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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래무인항공, 충남도립대학교와 협약- 4차산업 일자리창출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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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3-02-06 15:54  조회 706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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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래무인항공, #4차산업 #일자리창출 위해 #충남도립대와 협약

<㈜나래무인항공과 충남도립대학교가 4차산업혁명시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해 청양에서 손잡다>

대한민국 드론 교육의 메카 ㈜나래무인항공(대표 신선희)과 충청남도에서 설립운영하는 관내 공무원으로 가장 많은 취업율을 기록한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가 6월 22일(금) 오전 10시에 충남도립대 대회의실에서 드론으로 펼쳐지는 4차산업혁명시대에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과학인재를 양성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창출과 취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의 협약 내용은 ▲상호 발전적 교육 콘텐츠 개발 및 연구 협력, ▲대학내기술교육원 기능 제공, ▲신입생 유치,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개척을 위한 인프라 구축, ▲학교행사, 드론대회시 상호 인적자원 및 역량 협력, ▲교수, 교직원, 학생들의 교육비 할인 등이다.

충남도립대 허재영 총장은 인사말에서 “1998년에 문을 연 충남도립대학은 유능한 학생들 중 700명 이상을 충남지역 공무원으로 취업시킴으로써 실질적인 인재들을 양성해왔고 학과별 특기적성교육을 정착시켜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며 “4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서 나래무인항공과 상호 협력관계를 만들어 향후 활용도가 크고 유인드론처럼 과학과 접목이 용이한 부문에 젊은대학생들의 미래비전을 심는 토양을 만들어주겠다.”고 역설했다.

나래무인항공 신선희 대표도 인사말에서 “현재 청양지역교육청과 함께 초중고교에서 코딩드론과 드론조종, 제작원리 등 중급과정의 과학인재양성과정을 거치는 조기교육을 최종 협의중”이라면서 “이후는 충남도립대 해당학과  교수님들부터 교관과정까지 교육을 받고, 코딩과 드론의 생산과 연구를 위한 고급전문가과정을 도립대에서 준비하도록 할 경우, 예정된 나래무인항공의 R&D연구소에도 많은 인재를 필요로 함에 따라 산학의 효율이 높아져 일자리창출의 선순환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기획교무처 최수룡 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협약식은 충남도립대에서 허재영 총장과 양재경 학생지원처장(환경보건학 교수), 김홍진 토지행정과 교수, 황관식 행정지원과장, 양천호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나래무인항공은 신선희 대표, 신희준 총괄본부장, 한선희 상임이사, 금강스님(이사), 최정희 이사, 안영숙 이사가 함께 했다.

양기관은 학과별로 드론 관련 교육 과정 개설을 추진할 방침이며, 건설정보학과는 드론과 방제 분야의 연계 가능성을 타진하고 컴퓨터정보과는 드론 교육 및 실습장소를 공유한다는 계획이다.
경찰행정과는 드론과 경찰활동 등에 대한 교과 개설을, 토지행정과는 드론측량 교육 과정 개발 등을 교육 과정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교수진 교육과 학생들 드론코딩 수업 및 기술교육원 기능 설치 등 구체적인 실행을 위해 이달 중으로 과제선정과 실무협의를 거치기로 했다.